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선수 몸값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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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시장 가치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5000만 유로(650억)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황희찬 선수와 부상으로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된 "디종 FCO" 권창훈 선수가 750만 유로(97억), 그리고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 선수가 700만 유로(90억)로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몸값 순위는 어떨지 살펴보겠습니다.

공동 8위 1억 유로(1280억)

아르헨티나 "Paulo Dybala"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잉글랜드 "Dele Alli" 

델레 알리(토트넘)

포르투갈 "Cristiano Ronald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브라질 "Philippe Coutinho"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

프랑스 "Antoine Griezmann"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7위 1억 1000만 유로(1400억)

벨기에 "Eden Hazard" 

에당 아자르 (첼시)

6위 1억 2000만 유로(1535억)

프랑스 "Kylian Mbappe" 

킬리앙 음바페 (PSG)

공동 3위 1억 5000만 유로(1920억)

이집트 "Mohamed Salah"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잉글랜드 "Harry Kane" 

해리 케인 (토트넘)

벨기에 "Kevin De Bruyne" 

케빈 데 브라위너 (맨시티)

공동 1위 1억 8000만 유로(2300억)

브라질 "Neymar" 

네이마르 (PSG)

아르헨티나 "Lionel Messi"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사실 이번 조사에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어떤 지표로 작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이적이나 연봉 계약 등이 없었기 때문인 듯합니다.

"메시"는 최근 팀과 재계약을 통해 약 4600만 유로(590억)의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네이마르"도 역대 최고 이적료(약 2800억)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유니폼을 입으며 약 460억의 연봉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브스"에서 스포츠 스타 전체 1년 전체 수입 랭킹에서는 호날두가 약 1000억으로 1위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