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메이저 리그 연봉 순위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와 아메리칸리그"American League" 모두 30팀으로 이루어진 Major League는 일명 빅리그(big League)로 불리기도 하는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뛰는 무대입니다.

 

한국에서도 1994년 박찬호 선수가 처음 도전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며 현재 추신수, 류현진, 오승환 선수 등이 활약하고 있는 무대입니다.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있는 무대인 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대한민국 프로 야구에 비해 약 18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순위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

 

 

MLB 메이저 리그 연봉 순위

(출생, 연봉:달러 한화)

 

 

10위 알버트 푸홀스

LA 에인절스 연봉 2700만 (290억)

 

 

 

9위 존 레스터

시카고 컵스 연봉 2750만 (295억)

 

 

 

8위 저스틴 벌렌더

휴스턴 애스트로스 연봉 2800만 (300억)

 

 

 

7위 제이슨 헤이워드

시카고 컵스 연봉 2815만 (305억)

 

 

 

 

6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연봉 2900만 (310억)

 

 

한편 대한민국의 류현진 선수는 6년 3600만 달러(380억)의 금액에 계약했으며 이번 시즌 연봉은 700만 달러(75억)입니다.

 

또한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천만 달러(1400억)에 계약했으며 이번 시즌에 받게 될 연봉은 2000만 달러(215억)이며 오승환 선수는 토론토와 2년 최대 750만 달러(80억)에 계약했습니다.

 

공동 4위 데이빗 프라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연봉 3000만 (325억)

 

 

 

공동 4위 미겔 카브레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위 잭 그레인키 연봉 3400만 (365억)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위 마이크 트라웃

LA 에인절스 연봉 3480만 (375억)

 

 

 

1위 클레이튼 커쇼 연봉 3557만 (380억)

 

 

이번 시즌에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MLB 연봉 랭킹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연봉 순위 2위 "마이크 트라웃"이 올해 옵션을 포함해 "커쇼"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언론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는 2014년에 다저스와 재계약하며 7년 2억 1500만 달러(2300억)의 금액에 사인했습니다.

 

커쇼는 많은 돈을 받는 만큼 세계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MLB 메이저 리그 연봉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