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바둑 세계 랭킹 순위

안녕하세요.

바둑은 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한 문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중국 상고 때부터 바둑이 존재했다는 것은 여러 문헌을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삼국시대에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삼국사기"에도 기록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바둑은 대한민국과 중국이 양분하고 있으며 일본 바둑 기사들들 간간히 포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프로 바둑 세계 랭킹 순위에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바둑 랭킹 순위

 

 

10위 Gu Zihao 구쯔하오

1998년 3월 13일 중국

 

9위 Shi Yue 스웨

1991년 1월 11일 중국

 

8위 Lee Sedol 이세돌

1983년 3월 2일 출생

 

7위 Mi Yuting 미위팅

1996년 1월 8일 중국

 

6위 Lian Xiao 롄샤오

1994년 4월 8일 중국

 

 

5위 Shin Jinseo 신진서

2000년 3월 17일 출생

 

 

대한민국 차세대 대표 바둑 기사 신진서가 현재 세계 랭킹 TOP10 순위에 가장 어린 나이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바둑대회를 휩쓸고 2012년 13살의 나이에 프로에 입단해 2014년에 바둑대회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 랭킹에서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 Kim Jiseok 김지석

1989년 6월 13일

 

3위 Iyama Yuta 이야마 유타

1989년 5월 24일 일본

 

 

 

2위 Ke Jie 커제

1997년 8월 2일 중국

 

1위 Park Junghwan 박정환

1993년 1월 11일

 

현재 바둑 세계 랭킹 TOP 10에  대한민국 프로 바둑 기사가 4명 그리고 중국이 5명, 일본 1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위부터 20위까지는 10명 모두 중국 바둑 기사가 장악하고 있어 한국 바둑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위권 밖에 한국 선수는 차례로 이영구(21위), 변상일(22위), 박영훈(23위), 나현(24위), 최철환(30위), 이동훈(31위), 이지현(32위)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한민국 선수들이 골고루 포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세계 바둑 기사들의 세계 랭킹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