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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외국인 용병 선수 연봉 순위

리포트 2018. 5. 23. 16:59

안녕하세요.  펙트인 사이트입니다.


이번 시즌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513명의 평균 연봉은 역대 최고인 약 1억 5천으로 알려졌으며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 사상 최초로 평균 연봉 2억을 돌파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KBO 한국 프로야구 구단 중에서 외국인 용병 선수에게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하는 팀도 기아 타이거즈로 3명의 선수 연봉 총액이 약 402만 5천 달러입니다.


다음으로 SK 와이번스(370만 달러), 삼성 라이온즈(325만 달러), 두산 베어스(310만 달러), KT 위즈(305만 달러), NC 다이노스(3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롯데 자이언츠(290만 달러), LG 트윈스(280만 달러), 넥센 히어로즈(275만 달러)였으며 한화 이글스는 200만 달러도 안 되는 197만 5천 달러입니다.


지금부터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연봉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연봉 402만 5000달러


헥터 노에시 200만 달러

로저 버나디나 110만 달러

팻 딘 92만 5000달러




SK 와이번스 연봉 370만 달러


메릴 켈리 175만 달러

앙헬 산체스 110만 달러

제이미 로맥 85만 달러




삼성 라이온즈 연봉 325만 달러


다린 러프 150만 달러

팀 아델만 105만 달러

리살베르토 보니야 70만 달러




두산 베어스 연봉 310만 달러


조쉬 린드블럼 145만 달러

세스 후랭코프 85만 달러

지미 파레디스 80만 달러


한편 한국 프로야구 각 포지션별 최고 연봉 선수는 투수 기아 양현종(23억), 1B 롯데 이대호(25억), 2B 한화 정근우(7억), 3B KT 황재균 SK 최정 (12억), 유격수 두산 김재호(6억 5천)입니다.



또한 외야수에는 기아 최형우 롯데 손아섭이 연봉 15억으로 공동 1위이며 지명타자에는 김태균 선수가 연봉 14억으로 1위입니다.


국내 선수는 장기 계약에 별도로 계약금을 받고 외국인 용병 선수는 1년 계약에 계약금과 연봉을 포함한 금액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연봉을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KT 위즈 연봉 305만 달러


라이언 피어밴드 105만 달러

더스틴 니퍼트 100만 달러

멜 로하스 주니어 100만 달러




NC 다이노스 연봉 300만 달러


재비어 스크럭스 130만 달러

왕웨이중 90만 달러

로건 베렛 80만 달러




롯데 자이언츠 연봉 290만 달러


브룩스 레일리 117만 달러

펠릭스 듀브론트 100만 달러

앤디 번즈 73만 달러




LG 트윈스 연봉 280만 달러


헨리 소사 120만 달러

타일러 윌슨 80만 달러

아도니스 가르시아 80만 달러




넥센 히어로즈 연봉 275만 달러


에스밀 로저스 150만 달러

제이크 브리검 65만 달러

마이클 초이스 60만 달러




한화 이글스 연봉 197만 5000달러


키버스 샘슨 70만 달러

제러드 호잉 70만 달러

제이슨 휠러 57만 5000달러


외국인 선수에게 가장 적은 연봉을 지출하는 한화 이글스는 기아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 연봉보다 적은 금액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외국인 타자 중에서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넥센의 마이클 초이스(60만 달러)에 이어 한화의 제러드 호잉 연봉이 70만 달러(7억 5천)입니다.


국내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이대호 선수가 25억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선수는 계약금 포함 4년 총액 150억 이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 기준으로 보면 연봉이 37억 5천으로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프로야구 각 구단의 외국인 용병 선수 연봉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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