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인

일본 빅리거 다르빗슈 마에다 연봉 계약 조건 본문

펙트 스포츠

일본 빅리거 다르빗슈 마에다 연봉 계약 조건

리포트 2018. 5. 30. 01:25

안녕하세요.  펙트인 사이트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일명 빅리그로 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리그로 1869년 첫 프로야구팀인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Red Stockings"가 창단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 마에다 겐타 연봉 계약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 계약 상황으로 동양인 누적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Darvish Yu" 연봉 계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86년 8월 출생의 "다르빗슈 유"는 일본 고졸 신인 역대 3번째 액수인 계약금 1억 엔(10억), 연봉 1500만 엔으로 "니혼햄"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7 시즌 동안 93승 38패 ERA 1.99를 뒤로 하고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로 포스팅 금액 5170만 달러(555억)에 이적하게 됩니다.


또한 텍사스는 다르빗슈 유 연봉으로 인센티브 포함 6년 최대 6000만 달러(645억)에 계약했습니다.


이후 2018년에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고 다시 "시카고 컵스"와 6년 최대 1억 5000만 달러(1600억)의 대형 계약에 사인합니다. 



다르빗슈 유가 2023년까지 잔여 연봉을 모두 수령하게 된다면 스즈키 이치로의 1억 6600만 달러를 넘어 동양인 누적 랭킹 1위가 됩니다.


마에다 겐타"Maeda Kenta"는 1988년 4월 11일 오사카 출생으로 2006년 드래프트 1순위로 "히로시마"에 입단했습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5년 15승 8패 ERA 2.09의 성적을 뒤로하고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로 이적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마에다 겐타"와 LA 다저스와 8년 2500만 달러(270억)의 연봉 계약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본 최고 레벨의 선수가 좋은 대우를 받으며 빅리그에 진출한 것이 아니고 거의 헐값에 그것도 8년 노예 계약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년 최대 약 10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러한 논란은 사라졌습니다.


마에다는 성적에 따라 1년 연봉이 최저 300만 달러(30억)가 될 수도 또 1300만 달러(140억)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에다"는 2016년 16승 11패 ERA 3.48을 기록하며 옵션 포함 2016년 1190만 달러(130억)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2017년(13승 6패 ERA 4.22) 790만 달러(85억)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약 385억)의 계약으로 1년 평균 연봉 600만 달러를 수령하는 것에 비해 "마에다"는 계약 조건이 무조건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지금까지 다르빗슈 유, 마에다 겐타 연봉 계약 조건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