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019년 말띠 운세와 띠 궁합, 성격과 삼재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무술년) ~2019년(기해년) 말띠 운세와 성격 그리고 띠 궁합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띠는 인간이 동물을 숭배하던 풍습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12 띠가 있습니다.

12 띠의 동물은 순서대로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입니다. 

중국에서 유래된 띠는 우리나라에는 통일 신라 시대에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띠는 역법의 새해인 24절기의 첫 번째 "입춘"(양력 2월 4일경)에 바뀌게 되어 다음 해 "입춘" 이전까지 해당됩니다.

말띠는 2014년, 2002년, 1990년, 1978년, 1966년, 1954년 입춘일부터 다음 해 입춘일 이전까지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됩니다.

말띠 생은 희망과 생동감을 상징하며 활동적이며 발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유머와 기발한 재치로 주위를 즐겁게 해주며 또 그것을 큰 행복으로 느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말띠는 분위기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하게 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해 극도로 소극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하고 충동적이며 말실수를 많이 합니다.

말띠는 개띠와 범띠(호랑이띠)가 좋고 쥐띠와는 좋지 않습니다.

2018년 말띠 운세는 지금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중후반부터 보상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민하던 것들이 예상하지 못한 사소한 일들로 해결되며 또 2019년에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상반기에는 그동안의 고생으로 집중력과 피로감이 극도로 몰려오지만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람들과의 다툼이 크게 번질 수 있으니 조금은 참고 자제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말띠 "삼재"(9년마다 돌아와서 3년 동안 머무르는 3가지 재해)는 2016년에 들어와 2017년 2018년에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말띠 삼재는 9년 후인 2028년에 들어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말띠의 운세와 띠별 궁합 그리고 성격 삼재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